카자흐스탄에서 중앙아시아의 새로운 한국학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.
지난 16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 위치한 나자르바예프대학에서 제11회 중앙아시아 한국학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.
이 행사는 중앙아시아 한국학교수협의회(회장 셰리쿨로바 미나라 교수)가 주최하고, 나자르바예프대 한국학센터(소장 고호윤 교수), 중앙아시아 한국대 한국학센터(소장 백태현 교수), 카자흐 국제관계 및 세계언어대 한국학센터(소장 김 울리아나 교수)가 주관하였으며,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이 후원했다.
출처 : 영남일보(www.yeongnam.com)